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from English to Korean.

Partner Center

거래에서 두려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자금 손실 가능성의 증가에서 비롯됩니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두려움은 기본적인 생존 메커니즘으로 간주됩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우리는 위험을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손절매나 손실이라는 인식된 위험이 우리를 겁에 질리게 하여, 좋은 거래 습관과 미리 정해둔거래 계획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게 할 때 발생합니다.

fearful-trader당신이 EUR/USD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0850에 매수했고, 현재 가격은 1.0835로 15핍 손실 상태입니다.

스탑은 1.0800 지지선 바로 아래인 1.0790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직전 거래에서 손실을 본 상태라 지금 당신은 매우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당신은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미 잃은 것보다 더 많은 손실을 원치 않습니다.

당신은 일찍 포지션을 청산합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이 가시나요?

지지선이 유지되고 몇 시간 후 가격이 급등합니다. 당신의 두려움이 합리적이지 않게 유효하고 확률이 높은 거래를 조기에 청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유리하게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The Daily Trading Coach』의 저자 브렛 스틴바거가 말한 것처럼,두려움을 친구로 삼아야 합니다.

두려움은 거래에 뭔가 이상하다는 신호를 보내므로, 정확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 왜 불안한가?
  • 단순히 손실이 두려워서인가?
  • 아니면 이 거래를 종료하라는 근본적 또는 기술적 신호가 있는 건가?

두려움의 원인을 파악하면 더 나은 거래 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의 근원을 분석할 수 있다면, 해당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거래 계획을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EUR/USD 롱 포지션 거래를 다시 살펴보자. ECB 위원들이 올해 여러 차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소식은 EUR 롱 포지션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두려움을 경험하게 한다.

이제 펀더멘털 환경이변화하고 손실 거래 가능성이 높아졌으므로, 손절매에 도달하기 전에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1.0800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며 급락할 때, 단순히 두려움만으로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환경 변화를 정확히 인지했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칭찬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별 체크리스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핵심 요약:

1. 두려움을 받아들여라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 일부이며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그러니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이를 다루는 데 집중하세요.

2. 두려움의 근원을 파악하라

배 속의 이상한 쿡쿡거림이 지지선 돌파나 시장 심리의 변화 같은 타당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전날 밤 거래에 대한 악몽을 꾼 탓인지 구분하세요.

합리적인 두려움과 비이성적인 두려움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 두려움에 대한 행동에 집중하세요.

3. 두려움을 활용해 더 나은 거래 결정을 내리세요

두려움의 근원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거래 방식에 필요한 변화를 가하세요. 이렇게 하면 두려움을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트레이딩 코치 브렛 스틴바거가 말했듯이, "자신감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스트레스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다."